'갭투자 의혹'으로 논란이 되어 대국민 사과를 했던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도 사의를 수용하고 주말쯤 결재할 계획인 거로 파악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형원 기자! 관련 내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 사태로 인해 10월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며 야당인 민주당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4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덕분에 9월 인플레이션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노동부는 9월 미국 소비자 ...
2025.10.24. 오후 9:10. 안녕하세요, 이슈 날씨 윤수빈입니다. 10월 들어 비에 때 이른 추위까지 가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높고 파란 하늘과 선선한 날씨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
2025.10.24. 오후 11:18. ’갭투자 의혹’ 이상경 국토부 1차관 사의 표명 대통령실 "이상경 국토부 1차관 사의 수용 방침"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 YTN 강진원 ([email protected]) ...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과 비교해선 0.3% 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0%,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습니다. 대표지수와 근원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과 전월 대비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 ...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5년 10월 24일 (금)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황평우 한국 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 2023년 경복궁 회의하러 갔다가 김건희 일행 차량 봤다 - 경복궁에서 자주 보여 경호원에게 '왜 자주 오냐' 물었다 - 과거 권위주의 정권 땐 궁 사적이용 많았어 - 유홍준 관장도 창 ...
갑질과 횡령 의혹이 불거진 뒤 경찰에 고발당한 서울의 한 사립학교 이사장이 부당하게 해직됐던 교사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돼 최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6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립학교 이사장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임금 체불의 고 ...
캄보디아의 주요 사기 범죄 소굴로 꼽히는 남서부 시아누크빌 거리에서 도움을 요청하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경찰에 발견돼 귀국했다고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가 현지 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50분쯤 시아누크빌의 한 대로 로터리에서 외국인 남성이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닌다는 주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이 ...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은 차를 빌려준 뒤 흠집이 났다고 거짓말해 거액을 뜯어내고 협박한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인인 피해자들에게 차량을 빌려준 뒤 흠집이 났다고 거짓말해 3천9백만 원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1년가량 일부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빌미로 '콜 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을 시킨 뒤 매일 수입 ...
채 상병 특검으로부터 직무유기 혐의 수사를 받고 있는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특별검사도 공수처의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수처가 권력기관 견제라는 목적에 부합하게 특검도 수사 대상으로 명확히 넣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행법상 특검이 수사 대상이라고 명확히 ...
외교부는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 정부대표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속 펄 캄보디아 내무부 차관과 양국 온라인 사기 공동대응기구 설립을 위한 첫 회의를 열고 기구 명칭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주 양국이 공동대응팀 설립에 합의한 뒤 일주일 만에 첫 회의를 열게 된 건 온라인 사기 대응을 위한 강력한 공조 의지를 보여주는 거라며 ...
2021년에 실시한 변호사 시험의 응시생들이 시험 출제 과정에서 위법성이 있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 모 씨를 포함한 응시생 13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시험 문제 출제 과정에서의 위법성이나 전원 만점 처리 의결의 위법성이 모두 인정되지 않는 ...